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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hapter/아트에,물들다

[09.04.18] 예술의 전당, 카쉬展





카쉬 아내의 사진, 오드리 햅번, 마더 테레사, 헤밍웨이....
사진 속 당신들의 삶에 담긴 애환들이 느껴져서
 내 눈물에 반짝, 눈물이 맺히더군요.

주름살 하나하나, 실루엣 하나하나에
가슴이 멈칫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함께 전시를 본 사람들고 함께
지금 이 순간을, 내 삶의 한 순간을 찰칵!
예쁘게 흑백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_^
(물론, 좀 비싸지만!!!)




카쉬사진전_예술의 전당_9th, Apr.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