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지 스마트한 것이 뜬다.
스마트 폰, 스마트 카드... 그리고 스마트 버스 정류장
요즘은 주요 정류장에 가보면 버스가 언제 올 지를 안내해주는 스마트 서비스를 볼 수 있다.
처음 스웨덴에 갔을 때 놀라웠던 것이었는데
이제는 강남 종로 등 주요 버스정류장에서도 같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그리고 이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버스정류장이 나온다고 한다.
종로1가~4가까지의 버스정류장에 U-shelter라는 것이 시범운용되고 있다.
유-쉘터에서는
*주변의 지리와 상가를 알려주는 지도 서비스
*이전 정류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정보 서비스
*시내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방송 서비스
*버스 위치정보 서비스
*교통카드 잔액을 확인할 수 있는 단말기
*정류장 지붕위의 기상센서를 통한 주변의 온도습도 등 날씨정보 서비스
정말 말그대로 똑똑한 정류장이다.
종로3가와 광화문 근처에 갔을 때 풀 터치스크린으로 된 기기들을 보고
정말 U-Seoul의 시대구나! 하고 느꼈었다.
어딜가나 터치스크린으로 지도정보와 사진도 찍을 수 있었으니..
한 층 더 나아가서 쉘터에서도 유비쿼터스를 느낄 수 있다니!
+앞으로의 쉘터는 어떤 모습일까?
유비쿼터스.. 스마트 기능.. 터치 스크린..
쉘터도 중요한 미디어가 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