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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chapter/손에 잡히는 트렌드

이젠 전자책이다! 쏟아져나오는 e-Book 기기들..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Apple의 iPad가 조금 큰 iPhone이나 다름 없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Apple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Apple에서 곧 출시될 e-book 리더기를 또 다시 기대하고 있다.



이제 바야흐로 디지털 출판 시장이라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다.
아직까지는 지하철 곳곳에서 e-book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e-book이 종이책을 대체할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나온 e-book reader기 들의 종류와 그 특징을 살펴보자!!



1) 아마존 Kindle DX



E-book 리더기의 시초인 아마존의 킨들!

 킨들2 보다 액정이 두 배 커진 킨들 DX도 현재 출시됨
그러나 무게와 크기도 커져서 휴대하기 다소 불편
그러나 가독성면에서는 GOOD
세계에서 가장 큰 킨들스토어도 강점으로 작용

(2G 기준  약 32만 원)




2) SONY PRS600




디자인 면에서 조금 투박하고, 터치는 훌륭하나
가독성이 좋지 않음
소니스토어가 있기는 하나 아마존에 비해 턱없이 부족^^;
전체적으로 비추와 악평이 쏟아지고 있음

( 40만 원 대..)



3) 아이리버 스토리




다음은 조기품절까지 되었던. 우리나라의 e-book리더기 스토리^^
한글파일같은 한국문서와의 호환성 때문에 국내에서 인기가 매우 좋고..
한글 가독성도 매우 높음
뿐만 아니라 아이리버 특성 상, mp3플레이어의 질도 우수
가장 많은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기기라는 것이 최고의 장점
그러나 비싼 가격과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힘


(2G 기준, 약 36만 원 )



4) 삼성  SNE-60K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어 현재 인터넷교보에서 예약판매 중인 삼성의 e-book 리더기

신문 구독 및 스크랩이 가능하고 휴대성 가독성 등을 더해서 출시
교보문고와의 전략적 제휴가 있었던 만큼
교보문고의 방대한 데이타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2G 기준, 약 43만 원)






새롭게 출시 된 삼성의 E-book이 국내 전자북 판매 동향을 어떻게 변동 시킬런지....
어쨋든.. 갖고싶다, 갖고싶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