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던 TED 강연들..
틈날때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강의를 보곤 했었는데,
지난 토요일 1월 23일에 열렸던 TED연세 강의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저와 비슷한 또래의 대학생들이 TED로 부터 라이센싱을 허가받아서
이렇게 강의를 열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참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TEDxr가 테드강의를 함께 공유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활동이라는 사실도 처음 알게되었구요.
작은 학회에서 시작한 강연회라..
규모 면에서 조금 실망스러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계속
이러한 행사들이 이어져갔으면 좋겠네요.
전 강의를 다 듣지 못하고,
저는 FREEMED대표, DJ렉스, 아이디어컨설턴트라고 하신 박선영대표님의 강의를 경청하였습니다.
SNS, 위젯 등등 정말 주옥같은 강의를 더 많이 듣고 싶었지만..시간관계상^^;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겉이 번지르르했던 말들보다..
DJ렉스가 건넨.. 자기에게 있어 creative란 사랑과 배려에서 나온다는 말이었던것 같아요^^
곧 TEDx고대도 열릴 것이라고 하던데 기대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