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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Day8~9- 로마의 절정, 바티칸 그리고 the last.. 로마에 가는 80%이상의 여행객들은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바티칸 투어'를 할 것이다. 우리는 '자전거나라'를 통해 했지만, 사실 자전거나라 보다는 다른 곳을 추천한다. 가장 유명한 곳이고 설명히 자세하다는 평이 있지만 오히려 사람들이 많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열심히 설명을 잘 들었고 개인 차가 있겠지만,, 줄줄히 설명을 듣는 것보다.. 좀 더 즐기면서 가이드 투어를 받기에 '투어 콘서트'라는 곳을 추천하고 싶다. 야경투어 때, 어쩌다 보니 '투어 콘서트' 가이드의 설명을 들었는데 설명도 부족함 없었고 무엇보다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 민박집에다 물어보니, 투어콘서트는 로마 가이드들 중에서 소위 좀 잘나간다는 사람들이 모여서 새롭게 만든 것이라 인지도는 조금 부족하지만 '말빨!'하나는 단연 .. 더보기
Day6 - First Holiday in Rome (1) 2010. 10. 19 로마에서의 첫 날은.. 로마에 몰려 있는 유적지 탐방을 위한 시간. 1. 산타마리아 마조레 성당 겉은 이래 보여도 안은 황금으로 뒤덮인 천장에 대리석 바닥도 넘 예쁩니다. 그리고 미사드리는 모습, 수도사들이 기도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는 유일한 성당이었구요. 2. 콜로세움 로마에 왔다면 꼭 봐야하는 녀석. 로마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건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콜로세움 바로 옆에 있는 개선문. 프랑스 파리에 있는 개선문의 어머니격^^ 3. 진실의 입 저 돌의 입에 손을 대고 거짓을 말하면 사람이 그대로 굳어버린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로마의 휴일에 나와서 유명해진 곳. 평일이라 줄이 길지 않아서 사진 찍고 왔어요. 4. 전쟁기념관 5. 포로로마노 전경 안에 직접 들어가보지 않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