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베키오 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Day5 - 피렌체와 사랑에 빠지다.. 고작 열흘동안.. 고작 네 개의 도시를 여행하는 것이었는데.. 당시에는 잘 느끼지 못했지만, 돌아와 보니 정말 더 기억에 남고 애틋한 곳이 생긴다. 열흘 간의 일정 중에서 단 하루만을 머물렀던.. 엄밀히 말하면 여행한 시간은 반나절 밖에 되지 않는 피렌체가 나에게는 더욱 정감이 가는 여행지로 남는다. 참 블로그 정리를 통해 여행일지를 기록하다보니.. 확연하게 호.불호가 갈리게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잇다. 단 하루를 여행한 피렌체인데, 글을 3개나 포스팅하다니 말이다.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찍었던 아기자기한 사진들은 소개하지 않기엔 너무 아쉬워서 사진 몇 장만 간단히 올려본다. 1. La Carraia - Gelateria 피렌체에 있는 젤라또 가게입니다. '~을 파는 가게'를 이태리어로 teria라고 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