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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in 네덜란드/여전히 Special 기억

Fontys Farewell Dinner Party

만나자마자 이별,
익숙해 지려니 각자의 나라로 떠난다는 교환학생들.
1년 짜리 교환학생이 극히 드물기에
떠나는 아이들이 98%
그들을 위해 fontys에서 마련해 준 Farewell 디너!

장소는 벤로 시내 중심에 위치한
Cafe Restaurant Central
에피타이져로는 넘넘 먹기 힘든 생선요리를.
대표음식 절대 없는 네덜란드에서 그나마 내세우는 스프.
이건 커리스프!
메인디쉬였지만 정작 배가 너무 불러서 많이 먹지 못했던 스테이크
그리고 정말 넘넘 맛있는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네덜란드 정말 인정인정^^
마지막 디저트!

교환학생들이 전부 모였지만 enjoy nice dinner로 인해
사진은 몇 장 찍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