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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전시

Prada Transformer 첫느낌 프라다 트랜스포머. 명품 메이커인 프라다의 대대적인 프로젝트. 프라다의 첫 해외 프로젝트. 명품 메이커와 문화재와의 접촉. 건축가 램 쿨하스의 해체주의적 건축. 등등 시작 전부터 여러모로 주목받았던 프로젝트입니다.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그 프로젝트가 지난 4월 25일, 경희궁 숭정문 앞에서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모양이 바뀔 때마다, 즉 건물을 굴려 면이 바뀔 때마다 다른 컨텐츠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각각의 행사는, 1. 웨이스트 다운Waist Down. 프라다의 스커트 전시, 즉 패션 전시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2. 살, 마음과 영혼Flesh, Mind & Soul 영화제.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아냐리투 감독이 선별한 영화들이 상영된다고 하네요. 6월 26일부터입니다. 3. 턴 인투 미Tur.. 더보기
유쾌한 혜경씨의 '서른즈음에' 다시 부르기_정혜경 작가 신촌 'w 갤러리'에서 열렸던, 미디어 아트展 '유쾌한 혜경씨의 서른즈음 다시 부르기' closing 하루 전 날, 부리나케 갔다 온 전시 너무나 순수해 보이는 영상에, 감미로운 음악 선율 - 전 시 작 품 - 5개의 통기타와 스테인리스로 만든 모터사이클 ‘TOUCH ME’와 ‘AROUND THE WORLD’ ‘통기타 오토바이’를 타고 故 김광석이 전 세계를 여행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담은 3분 분량의 2D 애니메이션 ‘Chaos’ 스테인리스 축음기 ‘City Bluse’ 인간의 일탈 욕구를 유쾌한 필치로 담은 ‘Sing sing sing’ 더보기
[미디어아트]로베르트 자이델 특별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