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ens, Baroque Masterpieces(루벤스, 바로크 걸작전)_2
1. 분명, 디지털화된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서 이다. 감정이 아닌, 눈물이 메말라가고 있는 이유는. 하루에도 몇번씩 눈을 껌뻑껌뻑 거리면서 뻑뻑한 눈에 눈물이 흐르도록 한다. "정말 눈이 안좋아지고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매일같이 바라보는 것들이라곤.. 데스크탑, 랩탑, 넷북 등의 각종 컴퓨터의 모니터, 핸드폰 액정 스크린, 강의실의 블라인드 스크린, mp3의 스크린, PMP, 텔레비전.. 내 눈은 항상 디지털 기기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 오랜만에 전시회에 가서.. 미술 작품을 지긋이 바라보며, 하나 하나 감상하고 있자니..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었다. 디지털화 된 무언가가 아닌.. 수백 전 전의 캔버스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벅차오르기까지 했다. 나의 눈에게 휴식을 준 것같아서.. 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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