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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이용해도 될까? 제가 자주 가는 카페의 재테크 코너에 한 분이 질문을 올리셨어요. 강남에 새로생긴 W저축은행에 정기예금을 넣으러 가는데 엄마가 펄펄 뛰신다면서, 정말 저축은행은 불안전한 곳이냐구요. 그 분은 W저축은행에서 우대금리까지 받으려고 이미 5분이나 모아뒀는데... 엄마가 펄쩍 뛰시면서 으름장을 놓으셔서 결국 예금을 들지 않으 셨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그리고 저도 처음엔 우려되었던 "저축은행 이용" 사실, 안전한 은행을 이용하면 더 없이 좋겠지만.. 그러기엔 이율이 너무 낮고... 또 저축은행의 짭짤한 이자를 포기하기도 참 힘들죠. 저는 현재 '솔로몬 저축은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기예금을 들고 있구요. 그야말로 듣보잡의 저축은행이 아니라면.. 전 저축은행이나 제2금융권으로 눈을 돌리는 것에 찬.. 더보기
티끌모다 집사는 여우들의 10계명! Part 01 알뜰살뜰~ 종잣돈 만들기 01 수입에 맞게 저축하라. 재테크 관련 책에서는 수입의 70~80%를 저축하라고 말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수입액 상황들을 고려하여, 적정한 저축액을 설정하고, 그 목표금액은 꼭 저축해라. 02 해마다 저축을 5%씩 늘려라. 저축은 근로자우대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주택부금, 개인연금 등 용도별·기간별로 나눠 들자. 목돈 마련: 3년 이상, 비상금, 종잣돈 마련: 1년 단기 저축 그리고 저축액은 매년 5% 정도 늘리자. 03 세테크도 신경 쓴다 소득공제용 현금영수증을 챙기는 것은 물론이요, 세금공제를 받을 수 있는 적금을 선택해라. 그리고 각종 비과세, 절세혜택을 꼼꼼이 체크해라. 04 체크카드도 현명하게 사용하자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체크카드. 체크카드.. 더보기
평범한 대학생, CMA계좌 쓸까 말까? 오늘 아침 신문에 경제신문에 CMA에 대한 내용이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단골토픽이던 CMA.. 언제나 CMA예찬과 소개들이 봇물처럼 쏟아지더니, 오늘은 조금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이제 CMA가입자 비율이 소폭 하락되었고, CMA계좌로 계속 유입되던 돈이 오히려 유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은행권으로 자금유입이 훨씬 증가세를 보인 것에 따라, 어떤 불안감이 작용했다던가 혹은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특판 정기예금 때문일 수도 있겟지요? 각종 증권사에서도 CMA 이율을 소폭 하향조정하고 있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구요. 저 같은 경우만 해도, SC제일은행의 "두드림"에서 CMA처럼 수수료 면제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우리은행에서 CMA와 유사한 상품을 갖고 나와 엄청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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